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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헐크 다리 가진 남자, 강화 훈련 덕택… “역시 노력의 산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8 12:39
2014년 1월 28일 12시 39분
입력
2014-01-28 11:33
2014년 1월 28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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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 다리 가진 남자가 인기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 해 7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그의 동료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강화 훈련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허벅지가 발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신기하게 했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의 산물이네”,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길래?”, “비결은 역시 운동 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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