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아빠의 귀여운 장난… “대박 웃긴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년 늙은 아기’

아빠의 장난에 ‘50년 늙은 아기’로 변한 사진이 화제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깜짝 놀랄 모습의 ‘50년 늙은 아기’ 얼굴이 공개됐다.

공개된 ‘50년 늙은 아기’ 사진은 귀여운 아기 얼굴에 눈썹과 콧수염을 그려 넣어 50년은 훨씬 늙어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게시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잠깐 맡겼더니 고작 10분 만에 이 같은 장난을 쳐놓았다고 설명을 남겼다.

특히 아빠의 낙서와 함께 아기의 귀여운 표정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인이 화냈을 것 같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기는 무슨 죄람?”, “아빠가 장난꾸러기인 듯”, “귀여운 장난이네! 대박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