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갱년기 증상이 싸악∼ 백수오로 여성호르몬 충전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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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백수오 효소력’

50대 초반 주부 이화경(가명) 씨는 얼마 전부터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다. 밤에는 식은땀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낮에는 불면의 여파인지 하루 종일 피로에 시달린다. 전형적인 여성 갱년기 증세다. 이 씨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 약 처방까지 받았다.

이런 증상은 나이 든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박미혜(가명) 씨. 박 씨는 학생 때부터 학업,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입사한 이후로는 ‘남자보다 두 배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거의 매일 밤 야근을 했다. 그 여파 때문일까. 이 씨는 남들보다 훨씬 심한 생리통에 시달리고 있다. 두어 달 전부터는 월경마저 불규칙적으로 변했다.

최근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의 증가로 여성의 갱년기가 빨라지고 생리불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직접적인 원인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다. 나이든 여성에게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폐경이 진행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문제는 이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그 진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데 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안면홍조와 시도 때도 없이 나는 식은땀이다. 온몸이 쑤시는 피로현상은 덤이다. 중년 여성들이 “어깨 등허리가 아프다”고 두드리는 건 알고 보면 갱년기 증상의 일종이다. 골밀도가 감소하는 뼈엉성증(골다공증)도 이 시기 여성이 주로 겪는 질병이다.

신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여성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잦다. 짜증을 자주 내거나 홀로 우울감에 젖어 시간을 보낸다. “갱년기 증상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좋은 천연식물로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백수오’라는 식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백수오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부인병에 특효를 지닌 한약재로 나와 있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는 백수오의 효능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한 중년 여성은 “백수오를 먹기 전에는 온몸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백수오를 먹고 건강도 챙기고 여성의 삶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른친구들의 ‘백수오 효소력’은 백수오 속단 당귀의 복합추출물과 곡물효소 분말을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회사의 양윤형 대표는 “나이든 여성들 대부분이 심각한 갱년기 증상을 겪는데 백수오 효소력은 이를 부작용 없이 완화시키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백수오 효소력의 주요 성분인 백수오 복합추출물은 수차례 임상시험을 거쳐 한국 미국 일본의 특허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시험에서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만성피로감, 질 건조 등 여성호르몬 감소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 이 제품은 몸에 좋은 곡물효소까지 섭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소는 영양분 분해와 흡수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이 제품을 먹으면 자연효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소화, 해독,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백수오 복합추출물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이 제품을 섭취한 많은 갱년기 여성이 안면 홍조와 발한증이 복용 2, 3일 만에 사라졌다. 더불어 부부관계도 예전에 비해 더 원활해졌다더라”고 귀띔했다. 천연원료를 주원료로 해서 합성호르몬제의 부작용인 뇌중풍, 심혈관질환 발병률 증가 등의 부작용을 줄인 것도 이 제품을 눈여겨봐야 할 이유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2.3세로 여성의 갱년기가 시작되는 40∼50대는 인생의 중간지점에 해당한다. ‘백수오 효소력’은 여성이 인생에서 한 번은 겪게 되는 갱년기를 잘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문의 02-3477-6235, www.ilove62.com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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