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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스마트폰 악성코드 꼼작마!”…국내출시 스마트폰에 백신 자동실행 출고
동아일보
입력
2013-02-26 11:50
2013년 2월 26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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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별도의 조작 없이 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백신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신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백신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사 단말기에 백신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나 비활성화 상태로 출고돼 소비자가 직접 백신을 실행해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백신 이용률이 매우 낮았다.
이에 방통위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관련 업체들과 논의를 거쳐 스마트폰 출고 때부터 백신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이용자들이 백신을 쉽게 인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백신 아이콘을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배치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악성코드 감염을 막기위해선 발신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에 내장된 사이트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사설 마켓의 앱을 내려받아서도 안 되며 백신을 적극적 활용하는 등 이용자 스스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악성코드를 발견했을 때는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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