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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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5일 07시 00분


KTH ‘푸딩얼굴운세’
KTH ‘푸딩얼굴운세’
KTH ‘푸딩얼굴운세’ 앱 출시
사진 하나로 관상 무료 제공

스마트폰으로 이제 관상까지 본다.

KTH는 무료 얼굴 운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푸딩얼굴운세’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푸딩얼굴운세’는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인기 앱 ‘푸딩얼굴인식’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얼굴 사진을 찍어 입력하면 바로 운세를 알려준다. 결과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손쉽게 전송할 수도 있다.

‘푸딩얼굴운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최유성 KTH 푸딩얼굴인식 사내벤처 대표는 “이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해 준다”며 “다가오는 설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푸딩얼굴운세’ 앱으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푸딩얼굴운세’ 출시를 기념해 앱을 내려받은 뒤 리뷰를 작성하면 카페라떼를, 운세를 본 결과를 공유하면 아이패드 미니를 주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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