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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중요한 것, 훈훈한 사연 “핵폭탄이 떨어져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7 00:06
2012년 11월 27일 00시 06분
입력
2012-11-26 18:19
2012년 11월 26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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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공부보다 중요한 것’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올라온 이 사연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가 길거리에서 장사 중인 할아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한 이 아이의 어머니에 따르면 엄마는 비가 쏟아지자 우산을 펼쳐 들고 아이를 찾았는데, 아이는 채소 씨앗을 팔던 할아버지 우산을 씌워 드리고 있었다.
이어 이 아이의 엄마는 “아들이 너무 기특해서 엄마로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우리 아들 수학 점수는 별로지만 사람 사랑하고 동물 사랑하고 그러면 된 거죠?”라며 기뻐했다.
특히 “헤어질 때 할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핵폭탄이 떨어져도 내가 너는 꼭 살린다’고 말해 인상깊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따뜻한 사진이다”, “부모님 너무 뿌듯할 듯”, “저런 아들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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