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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수학시간에 생각하는 것, “이것은 내가 문과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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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27 14:03
2012년 8월 27일 14시 03분
입력
2012-08-27 14:01
2012년 8월 27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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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수학시간에 생각하는 것’
학생들은 수학시간에 어떤 생각을 할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수학시간에 들어가서 생각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에는 원형 ‘수학시간에 생각하는 것’의 비율을 나타내는 원형 그래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확히 50대 50으로 나뉘어 있는 이 비율에서 반은 ‘저건 뭐야’이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이건 뭐야’로 돼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수학시간에 등장하는 각종 어려운 공식들과 기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했던 것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수학시간에 생각하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수학시간에 생각하는 것을 잘 표현해 주었네요”, “공감되고 웃기다!”, “내가 문과를 선택한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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