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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은퇴, “매일 나오던 주차요원이 알고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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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22:46
2012년 8월 24일 22시 46분
입력
2012-08-24 22:44
2012년 8월 24일 2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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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역대 최고의 은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된 역대 최고의 은퇴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이 사연은 역대 최고의 은퇴라기보다는 역대 최고의 사기극에 가까워 보인다.
공개된 사연은 영국에서 있었던 일로 영국 브리톨 동물원에 있던 한 주차관리원은 25년간 매일 560파운드씩 총 700만 마운드를 모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 주차관리원이 일을 나오지 않자 동물원 관리자는 시청에 다른 주차관리원을 보내달라고 청했다.
그런데 요청을 받은 시청 직원은 주차장은 동물원 소유이기 때문에 시청담당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동물원 관리자는 주차관리원이 시청 소속 직원이 아니냐고 되물었고 시청직원은 고용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주차관리원이 동물원 소유의 주차장에서 시청직원인 척하며 25년 동안 700만파운드의 주차요금을 챙긴 것. 동물원 측은 이 주차장이 시청 소유인 줄 알고 그동안 신경을 안 쓰고 있던 것이다.
사연의 마지막에 그 주차관리원은 스페인의 한 해안가의 호화저택에서 편안히 자기 남은 생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역대 최고의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완벽한 사기다”, “역대 최고의 은퇴가 아니라 역대 최고의 사기극이다”, “정말 별 일이 다 있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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