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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만행, “어렸을 땐 왜 고길동이 악마로 보였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5 17:16
2012년 7월 25일 17시 16분
입력
2012-07-25 17:03
2012년 7월 25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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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둘리의 만행’
추억의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가 만화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적어놓은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시물은 최근 ‘둘리의 만행’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둘리가 고길동의 집에 살면서 저질렀던 만행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따지고 있다.
특히 각 둘리가 만행을 저지르는 장면을 캡처해 함께 보여주며 이해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둘리의 만행들을 살펴보면 고길동이 항상 열을 올리며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
둘리는 고길동의 얼굴에 껌을 묻히고 머리에 ‘땜빵’도 생기게 했으며 온 몸의 털을 다 밀어버리거나 아끼는 양주들을 모조리 깨부수고 낚싯대를 전부 부러뜨린다.
나중에는 멀쩡한 집까지 전부 박살 내 버리기까지 한다.
글을 쓴 네티즌은 이 같은 내용들을 모아 소개하면서 ‘둘리의 만행’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고길동이 불쌍하게 여겨진다면 당신은 어른이 된 것이다 ”고 말한다.
‘둘리의 만행’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둘리 정말 사고뭉치네”, “ 저 불쌍한 고길동이 왜 어렸을 땐 악마로 보였을까?”, “나도 이제 어른인가 보다. 둘리보다는 고길동의 편해 서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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