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16일까지 연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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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1일 07시 00분


국내 주요 온라인 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이 성수기인 여름 시장 공략을 위한 담금질을 잇달아 시작한다.

스포츠 부문 최고 기대작 ‘위닝일레븐 온라인(사진)’은 본격 킥오프에 앞서 연습경기를 갖는다. NHN 한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국내 최고 인기 무협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속편 ‘열혈강호2’의 테스트도 시작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6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유저간 대결(PvP)과 펫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는 5월23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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