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백세건강인터뷰-자연치유연구회] 자연치유에 희망을 주는 연구회 "김광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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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4일 14시 35분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난치병에 대한 해결방법은 아직 미진할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체의학은 많은 얘깃거리들을 만들어 내고 치료효과도 내고 있는데, 자연치유를 통해서 효과를 본 사람들의 얘기가 이제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자연치유연구회의 대표, 김광호 원장 역시도 그런 케이스~

아버님을 췌장암으로. 어머님을 간경화로 그리고 49살 형님을 간암으로 잃었던 김 광호 대표는 이렇게 온 가족이 치료도 제대로 못해보고서 투병생활만을 겪으면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직시하였다는 김대표는 이후로 자연의학, 대체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본인 역시도 간염 보균자인 동시에 20 여 년 동안 위장병을 앓고 있었다고, 그렇게 계속되는 궤양의 지발과 간염 보균자로써 생활하면서 불안해 했던 김 대표는 자연치유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그의 자연 치유적인 치료법은 발전하기 시작했다.

자연치유연구회에서는 그동안 불치로만 여겨졌던 암, 당뇨, 중풍. 등 난치병은 물론 ADHD, 전립선 등의 다양한 질병을 연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형태입니다. 다들 몸의 상황들이 다르니까요. 대략 6개월 정도를 자연치유 프로그램에 맞춰 생활하다보면 치유가 거의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우리 몸은 외부의 도움 없이 병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제거 또는 개선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능력, 즉 면역력, 해독력, 복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생명체 고유의 방어와 복구 능력을 자연치유라고 한다고 김대표는 말한다.

따라서 자연 치유력이 강하면 어떤 상태에서도 질병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반대로 자연치유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발병하게 된다는 것이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일시적인 스트레스와 독소로 유발된 대부분의 병은 저절로 낫는다. 이는 인체의 자연 치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때문이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독소로 유발된 혈류 장애와 조직 파괴를 회복하기 위해서 자동적으로 우리 몸의 자율 신경은 아세틸클린과 프로스타 글란딘을 대량 분비시킨다. 이렇게 대량 분비된 아세틸클린과 프로스타 글란딘이 손상된 조직과 혈류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불쾌한 반응인 통증, 가려움, 부종, 발열발진, 혈 등의 치유(호전)반응이 일어난다.

이러한 치유반응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파괴된 조직 세포의 복구를 마쳤을 때 비로소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 역시 공통된 주장을 하고 있다.

수 십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대체의학이 갖춰진 자연 치유 연구회!

김광호 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 홈페이지 ; www.health365.kr
♦ 주 소 : 서울 양천구 신정4동 997-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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