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제거, 이제 더슬림의 바르는 PPC오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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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1일 13시 23분


해변을 누비는 비키니 여인들의 S라인 몸매가 자연스럽게 화제의 중심이 되는 계절, 여름. 길게만 느껴졌던 장마가 끝나고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기세 좋게 쏟아지기 시작한 햇살이 30℃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돌아왔다. 가볍게 걸친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한 장도 부담스러운 더위가 다이어트에 대한 욕망에 불을 지피고,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휴가에 당당하게 해변가를 활보하고 싶은 마음이 그 욕망을 한층 더 부채질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본격적인 휴가철까지 당장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통해 눈이 번쩍 뜨일 만큼의 변화를 이끌어내긴 쉽지 않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해서 몸무게는 줄일 수 있을지언정, 노출이 심한 여름옷과 비키니를 입었을 때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을만한 매력적인 복부와 허벅지, 팔뚝을 만들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유다.

우리가 흔히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와 ‘몸매관리’라는 두 가지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휴가를 앞두고 단기간으로 진행하는 다이어트의 경우 체중감량은 가능할지 몰라도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를 만들어주는 몸매관리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국소부위에 뭉쳐 빠지지 않는 군살로 남는 다이어트의 영원한 적,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창원 다이어트 비만전문 ‘더슬림’(http://www.the-slim.co.kr) 관계자는 “셀룰라이트란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진다면 셀룰라이트라는 것.

에스테틱 더슬림의 서난희 실장은 “어원학상으로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몸매에 영향을 주는 피하조직의 국소 대사성 질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부분 비만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이나 지방세포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과 달리, 셀룰라이트에는 진피, 지방층 및 미세혈액순환계에 걸쳐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또한 트리글리세라이드와 유리지방산의 조성이 셀룰라이트와 비만에서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군살의 주범인 셀룰라이트는 매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과 담배를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를 하는 것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지만 제거를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창원 피부관리 전문 더슬림은 이처럼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바르는 PPC’를 선보였다. 콩에서 추출되는 자연지방분해효소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된 바르는 PPC는 기존 PPC 주사와는 달리 바르는 PPC 오일 형태의 앰플로 되어있어 살을 빼고 싶은 부위에 도포하여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증 없이 PPC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붓기가 많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던 기존 PPC의 단점을 개선하여 부작용 없는 시술로 각광받고 있는 바르는 PPC는 통증에 약한 경우나 부작용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추천할 만한 군살제거 다이어트 시술.

이번 바르는 PPC를 선보이며 창원 비만전문점이자 에스테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더슬림은 효과를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고주파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바르는 PPC에 관한 문의는 더슬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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