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의 6색 건강요가] 발목 잡은채 누워라! 탄력적 애플히프 저절로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8 07:00수정 2010-09-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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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벅지 사이에 볼을 끼우고 무릎으로 서서 상체를 바로 세운다. 이때 양손은 엉덩이 뒤에 두고 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우측, 숨을 들이마시며 정면, 다시 호흡을 내쉬며 좌측을 바라본다. 5초 정지, 좌우 10회씩.

2.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뒤로 젖혀 후굴시키고 양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허벅지에 힘을 주며 안쪽으로 모은다. 10초 정지, 3회 반복.

3. 숙련자의 경우 좀 더 상체를 뒤로 젖힌다. 호흡을 내쉬면서 허벅지를 수축하며 볼을 조인다. 5초 정지, 3회 반복.

4. 머리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은 채 뒤로 눕는다. 정지 10회 반복.

주부는 외롭다. 그래서 아줌마는 더욱 슬프다.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빛은 흐려져만 가고 자식들의 말투는 퉁명스럽기 짝이 없다. 한때는 남자 몇 명은 사로잡는 무기(?)기 있었는데 결혼이라는 수갑이 여자를 멍들게 한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반면 처녀시절보다 더욱 잘 놀고 인생을 즐기는 미시족들의 활약(?)도 대단하다고 한다. 별명이 ‘너 주부 맞아?’인 주부들도 있다고 하니 세상은 참 고르지도 못하다. 빈익빈 부익부라고 했던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듯이 애인도 가져본 사람이 또 새로운 애인을 원하는 법이다. 늘 새로움에 마음을 쏟아버리는 남자들에게 던지는 따끔한 질문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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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산, 로열 살루트 38년산 등 술은 왜 나이 많이 먹은 양주를 더 좋아하시나요?”

※ 효과
1. 허리와 허벅지 다이어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사나이며 히프업 효과를 통해 탄력 있는 애플히프 라인을 만들어준다.
2. 굽은 등을 치유하며 어깨와 목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3. 볼을 이용한 하체 근육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성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 주의
1. 상체를 후굴시킬 때 고개에 최대한 힘을 빼고 수련한다.
2.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 머리맡에 쿠션이나 이불을 깔고 수련한다.
3. 4번 동작에서 허리에 볼이나 쿠션 등을 받치고 전신을 이완시킨다.

최경아 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저서: 100일 요가(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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