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교수의 6색 건강요가] 상체 좌우로 비틀면 쌓인 스트레스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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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6일 07시 00분


1. 똑바로 서서 허리 뒤에서 왼쪽 손목을 오른손으로 잡고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바로 세운다.

2.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왼쪽으로 비틀고 오른손으로 왼쪽손목을 힘껏 잡아당긴다. 이때 시선은 왼쪽을 바라본다.

3. 반대로 허리 뒤에서 오른 손목을 왼쪽 손으로 잡고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바로 세운다.

4.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오른쪽으로 비틀고 왼손으로 오른쪽손목을 힘껏 잡아당긴다. 시선은 오른쪽을 바라본다.

과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업무상 재해. 그 중에서도 업무상 사망은 우리가 흔히 사회적용어로 일컫는 과로사를 의미한다. 정상적인 생활리듬의 붕괴와 피로축적, 지나친 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심장 마비 등을 유발해 영구적 노동불능이나 치명적인 상태에 이른다.

100년을 살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무엇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가?
무엇을 위해 누군가를 짓밟고 정상에 올라서야만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필자는 주장한다.

사회적 성공과 명예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 효과
1. 목, 어깨, 등, 허리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감을 해소한다.
2. 허리를 비틀어주는 동작을 통해 옆구리 군살제거에 효과적이다.
3. 등을 구부리고 장시간 업무를 보는 경우 가슴과 어깨를 확장시키고 오십견을 예방한다.
※ 주의
1.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만 비틀어주어야 효과적이다.
2. 손목을 갑자기 잡아당기지 말고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잡아당기면서 가능한 만큼 수련한다.

최경아 명지대학교지도교수|MBC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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