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도 걱정되지 않는 설측교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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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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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티 안나는 설측교정, 교정효과 확실해-연말 송년회, 파티 모임 등에서도 교정 티 안 나 유명세

최근 갑작스럽게 이직을 결심하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고 있는 사회생활 4년차 박수진씨(28세, 가명). 때마침 찾아온 연말 비즈니스 모임을 기회로 회사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다른 건 다 자신 있는데, 삐뚤삐뚤한 치아 때문에 웃을 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치아교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평소 치아교정기의 좋지 않은 모양새 때문에 교정치료를 망설이고 있던 박씨는, 얼마 전 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으로 하는 교정방법으로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교정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감쪽같은 교정을 할 수 있는 설측교정에 대한 소문을 듣고 치과를 찾았다.

그녀의 설측교정치료를 맡게 된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은, “설측교정은 치아 이동량이 많이 필요한 삐뚤삐뚤한 치아를 교정할 때 혓바닥 쪽인 입의 안쪽에 교정장치를 설치하여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금속교정기는 밖으로 너무 심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박수진씨와 같은 치아구조를 가진 직장인에게는 설측교정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설명한다.

박씨는 비록 올해 연말모임에서 고르고 바른 치아를 보여주지는 못할지라도 설측교정 이라는 겉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교정효과까지 좋은 치아교정법을 찾았다는 안도감에서 연말모임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설측교정? 치료기간 Down, 심미성과 치료 효과 Up!

요즘 사회생활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모든 사람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티 나는 교정기를 착용하기 보다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설측교정이나 눈에 띄지 않는 투명교정 등을 이용하여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보통 투명 교정은 치열이 삐뚤삐뚤한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 적합하며, 좀 더 복잡한 경우에서 확실하게 교정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자신감 있게 웃고 말할 수 있는 교정장치로는 설측교정이 유일하다.

설측교정은 간단한 교정에서부터 복잡한 부정교합까지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에 설측교정이 혓바닥에 닿아 발음이 부정확하다거나 상처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를 보완한 장치가 개발되어 많은 환자들이 편리하게 치료받고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설측교정은 다른 투명교정이나 브라켓을 치아 겉표면에 장착하는 단순 치아교정법 보다 난이도가 높다. 때문에 좀 더 숙련된 치과에서 상담을 하고 시술받는 것이 치료 기간의 단축과 탁월한 교정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설측교정전문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은, “치아교정 방법은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치과의사로부터 면밀한 검진을 통해 설측교정 치료를 받는다면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령과 상관없이 외모에 지장을 주지 않고 깨끗하고 바른 치아로 교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미소미인치과 강종원원장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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