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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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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백혈병의 이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병원은 백혈병을 시작으로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 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위암(9월 16일), 폐암(10월 21일), 유방암(11월 18일), 대장암(12월 16일), 갑상샘암(2009년 1월 20일), 악성림프종(2009년 2월 17일)을 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강좌를 연다. 02-2290-8830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8월부터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표방하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검진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촬영, 양전자단층촬영(PET-CT)을 포함하며 성별, 연령대별, 검사항목별로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세분했다. 전 대통령 주치의 등 프리미엄급 교수진이 검진을 담당하며 30분에 걸쳐 전담의사와 상담할 수 있다. 가격 139만∼304만 원. 02-3410-1000
■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결혼이민자가정의 육아를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자녀 건강 상식’ 책자를 발간해 결혼이민자 가정에 배포한다. 이 책자는 외국인 결혼이민자 부모가 알아야 할 모유수유, 신생아 황달, 이유식, 기저귀 발진 등 9가지 육아상식을 담고 있다.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다. 02-55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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