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28 17:562005년 2월 28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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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올 상반기 내 가동을 목표로 휴면예금 조회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휴면예금은 5년 이상 거래가 없어 고객의 청구권이 소멸된 예금으로 매년 새로 발생하는 휴면예금 규모는 평균 약 1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김승진 기자 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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