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사 GV㈜(www,X2game.com)는 이번 주 내에 중국 협력사 성대(www.shanda.com.cn)를 통해 '포트리스2블루'를 중국에서 시범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중국 상해에 신설된 총 40대의 서버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포트리스2블루' 중국 공식 홈페이지(www.ft2.com.cp)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GV 윤기수 대표는 "추후 광동, 북경 등지에도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는 '포트리스2블루'의 서비스는 중국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대체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