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포털회사인 ㈜노트쇼(대표 조승환 www.noteshow.co.kr)는 10월 2일부터4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전시장 및 3층 세미나실에서 모바일 컴퓨팅 기기전문 전시회인 ‘모빌쇼2000’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 IBM, 현대멀티캡, 한국후지쯔, 디지털퍼스트 등 노트북 제조 주요업체들이 최신 노트북 PC를 선보이며 제이텔과 한맥아이티, 싸이버뱅크 등 PDA 제조 및 수입 업체가 최신형 PDA를 전시한다.
또 아이오메가, 3M, 사이버카드, 플로텍엔지니어링, 한맥스톤 등 10여개 업체는휴대형 초소형 저장장치 , 노트북 보안경, 휴대용 CDR/W, 보조 배터리, 네트워크 장비 등 모바일 컴퓨팅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 각종 주변기기를 출품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웨이, LG전자, 오프너스, 유니텍전자 등은 최근 젊은층의 인기를끌고 있는 MP3 플레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기간중에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노트북 하드디스크 및 메모리, PDA주변기기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 관람객 가운데 추첨을통해 노트북, PDA, MP3P, 주변기기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