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21(대표 임갑철)은 지능형 검색 포털사이트 와카노(www.wakano.co.kr)에서 복수의 웹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10개 웹메일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웹메일 통합관리 서비스는 2개 이상 웹메일을 쓰는 네티즌이 일일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없이 모든 메일의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사이트의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웹메일 이외에도 특정분야 뉴스나 지역별 날씨, 특정 주식 등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