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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6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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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남성의 성기세포와 혈관세포를 체외에서 키운 뒤 쥐의 등에 이식해 6주 동안 살리는 데 성공했다. 박교수는 “혈관세포를 함께 이식해 성기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전달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교수는 “이제 발기부전환자나 성기를 잃은 남성에게 새로운 성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시대에 한발짝 다가섰다”고 말했다. 02―739―3211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