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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2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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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2일 발표한 97대기오염도 분석에 따르면 저황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 사용이 늘면서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은 계속 줄고 있지만 자동차배기가스가 주요 발생원인이 되는 오존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등은 대도시에서 더욱 심해졌다.
오존의 경우 서울에서 95년 0.013PPM, 96년 0.015PPM, 97년 0.016PPM으로 환경기준(0.06PPM/8시간)을 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상승했다.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