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날씨 알아맞히기 큰잔치」 대상３명등 발표

‘우리 고장 날씨 알아맞히기 큰잔치’ 정답자 추첨 행사가 12일 기상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동아일보사와 기상청이 공동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3차에 걸쳐 총 3만4천3백5명의 애독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추첨에서 정답자 4천3백7명(1차 62명, 2차 2백37명, 3차 4천8명) 가운데 대상에 함승두(전북 익산시 모현동)송양순(서울 마포구 성산동) 이숙희씨(경기 안양시 신촌동) 등 3명을 포함, 모두 1백20명이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기상청은 당첨 사실을 당첨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해줄 예정. 시상식은 20일 오후2시 동아일보사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당첨자 가운데 장려상을 제외한 대상(3명) 1등(6명) 2등(9명) 3등(12명)은 시상식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시상식 참가자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증명서(일반인은 주민등록증, 중고교생은 학생증)를 지참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부모와 동반하고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와야 한다. 〈홍석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