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쓱’ 바르면 미세먼지 트러블 케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아모레퍼시픽

추위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아모레퍼시픽은 겨울철 레저활동에 따라오는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미세먼지 노출 후 1시간만 지나도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미세먼지를 막아 주고 보호해주는 케어가 필요하다. 프리메라는 안티폴루션, 톤업 기능까지 선사하는 멀티케어 자외선 차단제 ‘퓨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SPF50+, PA++++·3만5000원대)’를 새롭게 출시했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나 노폐물을 흡착하는 효과가 뛰어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해피바스 ‘마이크로 2.5 미셀라 오일 인 클렌징워터(1만5000원대)’는 마이크로 미셀라 기술로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또한 진저 오일과 유자 추출물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워터와 노란색 오일이 함께 있는 2층상의 오일-인-워터 제형으로 흔들어 사용하면 노란색 오일이 빠르게 유화돼 진한 메이크업도 한번에 말끔하게 지워준다. 가벼운 워터 베이스이기 때문에 2차 세안 없이 물 세안만으로 마무리한다.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잘 쌓인다. 이는 염증, 가려움증 등 두피 트러블뿐 아니라 점차 깊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은 꼭 필요하다. 천연 유래 성분 함량을 강화해 새롭게 리뉴얼 된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1만5000원대)’는 코코넛 성분으로 만든 풍성한 거품이 두피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특히 이번 제품에 적용된 미셀라 클렌징 기술과 흡착거품이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두피에 쌓인 오염물을 제거해준다. 라임, 모히토의 상큼한 향이 정수리 냄새를 커버하고 상쾌한 세정감을 선사하며, 슈퍼푸드 성분과 제주 오설록 녹차 추출물이 두피 장벽 강화 효과를 보여준다.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3만 2000원대)’은 거칠어진 손상 피부를 케어하는 효능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편백추출물이 함유된 피부 집중 개선 크림이다. 3가지 효능 성분이 민감 피부에 필요한 피부 진정, 건조손상케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과 테스트, 알레르기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 등 4가지 사전 테스트를 통과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njoy life#인조이 라이프#즐거운 인생#여행#아모레퍼시픽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