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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지어 중학생까지… 아동음란물 유포자 17명 적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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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4:07
2012년 10월 11일 14시 07분
입력
2012-10-11 10:54
2012년 10월 11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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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는 평범한 회사원과 대학생, 심지어 중학생도 있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11일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 씨(40) 등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한 인터넷업체가 운영하는 웹하드에 비밀클럽을 만들고 접속이 잦은 회원 약 4000명에게 20TB(테라바이트) 상당의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배포한 음란물에는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것도 있다.
다른 음란물 유포자들은 인터넷 P2P 사이트 등에 음란물을 올려 불특정 이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모두와 웹하드 업체 대표 등을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음란물 배포 기간과 음란물의 양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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