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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경 휴게시설 서울 5곳에 마련…“버스보다 편안해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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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7:00
2011년 9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1-09-30 03:00
2011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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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외부 경비 업무를 맡고 있는 의경들이 29일 오후 대사관 뒤쪽 휴게시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좁은 버스 안에서 대기하던전·의경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미국대사관 뒤쪽 등 서울시내 5개 지역에 휴게시설을 마련해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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