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초소형 에르메스 가방 들고 파리패션쇼 온 印재벌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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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샤 암바니 엑스(X) 계정)
(출처=이샤 암바니 엑스(X) 계정)
미국 연예매체가 인도 억만장자 상속녀 이샤 암바니(34)가 파리 패션위크에 들고 온 30억 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에 주목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산하 연예전문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암바니는 지난 6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 기간 개최된 ‘라훌 미슈라 런웨이 쇼’에 참석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암바니가 손에 든 에르메스의 ‘버킨 사크 비주’(Birkin Sac Bijou)는 립스틱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그 가치만 200만 달러가 넘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비싼 가방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는 암바니의 어머니 소유로 알려진 이 핸드백은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됐으며, 총 111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3025개가 수작업으로 촘촘히 박혀 있다.

경매업체 소더비에 따르면 이 핸드백은 에르메스의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하르디가 디자인한 ‘오트 비주트리’ 컬렉션 중 하나로, 핸드백이라기보다는 주얼리 작품에 가깝다. 전 세계에 단 3개만 존재한다.

이샤 암바니는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그룹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장녀다. 2018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샤의 결혼식 비용은 무려 1억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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