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국립대 예산 삭감’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 동아일보


12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교수, 학생, 노조, 시민 등이 참여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 추산 60만 명이 모였다. 강경우파 성향이며 재정적자 감축을 중시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국립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자 이에 항의하는 차원이다. 국립대 예산의 대부분은 교직원 인건비여서 교수들의 임금 하락 의제가 이번 시위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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