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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출생아 2025년에도 ‘역대 최소’ 전망…예측 15년 앞당겨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4 13:18
2025년 12월 4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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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구전략본부’로 총력전
일본에서 2025년에 태어난 일본인 아이 수가 66만5000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출산 심화에 대한 위기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전년보다 3% 줄어든 수치로 2년 연속 70만명을 밑도는 동시에 189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 기록을 다시 쓰게 됐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싱크탱크인 일본종합연구소의 후지나미 다쿠미 수석연구원은 25년 11월까지 공개된 인구동태통계를 바탕으로 2025년 일본인 출생아 수를 약 66만5000명으로 추산했다.
관련 통계가 있는 1899년 이후 역대 최소치로, 2차 베이비붐 세대(1970~1974년생)인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순차적으로 출산 적령기를 지난 2016년 이후 출생아 수는 10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생아 수 감소 속도는 2022~2024년 5%대에서 3%대로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후지나미 연구원은 “여전히 심각한 페이스”라며 “젊은 층의 출산 의욕이 낮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출생 기반이 되는 혼인 건수도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2025년 혼인 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48만5000쌍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이후 행동 제한 등의 영향으로 결혼이 크게 줄었다가 2024년에 2년 만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2025년 수치는 ‘하락 멈춤’ 수준에 머물고 있어 향후 출생아 수를 받쳐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기존 장래 인구 전망과의 괴리도 커지고 있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2023년 발표한 장래 인구추계에서 2025년 출생아 수를 중위추계 기준 74만9000명으로 잡았었다.
당시에는 출생아 수가 66만명대로 줄어드는 시점을 2041년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감소 속도가 훨씬 빨라지면서 66만명대 진입이 15년 이상 앞당겨진 셈이다.
이번 추산치는 연구소가 보다 비관적으로 본 ‘하위추계’(65만8000명)에 가까운 수준이다.
저출산 배경에는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청년층의 경제적 불안에 더해 “아이를 꼭 낳지 않아도 된다”는 가치관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생아 감소로 경제와 사회보장을 떠받칠 현역 세대의 축소는 불가피하며, 이로 인한 인력 부족 심화와 의료·요양·행정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난항도 우려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인구전략본부’를 출범시켰다.
단순한 출산·육아 지원이나 저출산 대책을 넘어, 지역 산업 유지, 인공지능(AI) 활용, 외국인과의 공생 등 인구 감소를 전제로 한 종합 대책을 폭넓은 분야에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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