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안 탔어”…고속열차 문 막고 버틴 中여성의 최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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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4월 24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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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갈무리
SNS 영상 갈무리

일행이 아직 안 왔다면서 고속열차 문을 잡고서 버틴 중국 여성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출발하려는 열차 문을 온몸으로 막으며 일행을 기다리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중국 광저우일보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9일 중국 선전북역에서 벌어졌다. 동관남역에서 샤먼역으로 향하는 열차가 선전북역에서 정차했을 때 일어난 일이다.
SNS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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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여성은 열차 문이 닫히려는 순간 계속에서 다리를 들이밀며 출발을 지연시켰다. 현장에 있던 직원 두 명의 저지에도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모한 행동을 이어갔다.

얼마 후 세 명의 일행이 도착하자 여성은 열차 문에서 물러났다.

결국 경찰은 열차의 정상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행정구류 처분을 내렸다. 행정구류는 중국에서 경미한 법을 위반한 이들을 유치장에 일시적으로 가둬두는 조치다.

네티즌들은 “수백 명의 시간을 빼앗았는데 더 큰 처벌을 내려야 한다”며 공분했다.

#민폐 승객#고속열차#문막은 중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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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5-04-24 16:37:06

    찢째명이 에펜네 혜경이 게집 같은것이 중국에도 있구나

  • 2025-04-24 15:33:15

    이 기사는 동아일보의 수치.. 중국사회의 법치가 제멋대로인데.. 중국인의 이상한 행동을 가십 거리로 보도 하는게 맞나..

  • 2025-04-24 16:32:13

    ㅋㅋㅋ 역시, 더러운 중공 오랑캐 ***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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