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 동아일보


12일 미국 메인주 뉴리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북미 챔피언십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파트너를 들쳐 업고 산길을 달리고 있다. 과거 핀란드 산적들이 마을 부녀자를 납치했던 것에서 유래한 경기로 최근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업은 파트너의 몸무게만큼의 맥주, 소정의 현금 등을 받는다.

#아내 업고 달리기#북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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