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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7년 만에 베트남 땅 밟아…서열 1~4위 지도자 모두 만난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6-20 15:52
2024년 6월 20일 15시 52분
입력
2024-06-20 04:39
2024년 6월 20일 0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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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북한에 이은 두 번째 순방지, 베트남에서 20일 하루 동안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그가 베트남 땅을 밟은 것은 다섯 번째이자 201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이래로는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또 럼 국가주석, 팜민찐 총리, 쩐 타인 만 국회의장 등 4대 지도자 모두와 회담할 예정이다.
협상에서는 무역·경제·과학·기술·인도주의 분야에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제 및 지역 의제에 관한 현안도 거론될 것이라고 인테르팍스는 전했다.
이번 방문 기간 러시아와 베트남은 양국 간 포괄적·전략적 파트너십 원칙을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관한 20여개의 문서에 서명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정 중 푸틴 대통령은 소련군 추모비를 찾고, 호찌민 묘소에 화환을 바칠 예정이다.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은 이런 일정이 “우리 관계의 여러 세대 간의 연결을 반영한다”며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포인트는 소련 및 러시아 대학 졸업생과 우리 대통령의 만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 방문단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과,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부총리, 안톤 알리하노프 산업통상부 장관,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세르게이 치빌레프 에너지 장관, 콘스탄틴 추이첸코 법무부 장관, 등이 포함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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