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인질 5명 억류 단체와 연락 끊겨…3명 사망 가능성”

  • 뉴시스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 여단이 23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5명을 억류하고 있는 단체와 연락이 끊겼으며, 공습으로 인질 일부가 사망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부 우바이다 알카삼 여단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여단이 이 단체와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그는 5명의 인질 중 숨진 것으로 의심되는 3명의 이름을 밝혔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의 인질에 대해서는 더이상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가자지구=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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