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악관 “러 흑해곡물협정 종료, 무책임하고 위험한 결정…철회해야”
뉴시스
입력
2023-07-18 11:51
2023년 7월 18일 1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식량 부족 악화…전세계 취약계층에 해 끼칠 것"
러, 곡물협정 연장 원하면 제재 해제하라고 요구
"대러 제재, 러시아 식량·비료 겨냥 않았다" 반박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종료 선언을 두고 무책임하고 위험한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전 오늘 곡물협정 참여 중단을 결정한 러시아의 무책임하고 위험한 결정을 언급하는 것으로 (브리핑을) 시작하고 싶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는(협정 종료는) 식량 부족을 악화시키고 전세계 취약계층 수백만명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는 “이미 우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에서 밀과 옥수수, 콩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러시아 정부가 즉각 결정을 번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곡물협정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치솟는 식량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 곡물협정을 통해 운송된 곡물과 식량의 절반 이상이 개발도상국으로 갔다면서 협정에 따른 모든 선적이 세계 최빈국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아의 선전과는 달리 (지금까지) 우리의 제재는 러시아산 식량과 비료를 겨냥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곡물협정에 응하는 대가로 서방세계가 러시아산 곡물과 비료를 대러 제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해왔다.
아울러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곡물이 전 세계로 공급될 수 있도록 다른 국가들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결정(곡물협정 갱신 거부)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흑해곡물협정과 관련해 “러시아 관련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협정이 효력을 잃었다”며 “오늘부터 협정은 무효”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을 막았다.
하지만 세계 식량 위기가 악화하자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지난해 7월 곡물 협정을 맺으며 흑해 수로 재개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협정은 120일 동안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허용하고 이후 합의를 거쳐 추가 연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11월, 지난 3월과 5월 세 차례 연장됐다. 하지만 러시아의 거부로 4번째 연장은 무산, 17일 자정을 기해 만료됐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2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3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4
‘초롱이’ 고규필, 아빠 된다…아내 가수 에이민 임신 4개월
5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6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7
트럼프 “나와 사진 찍고싶어 안달”…멜로니 “난 구걸 안해”
8
수술실 없어 가위로 괴사 다리 잘라…환자 보호자가 간절 요청
9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10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1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5
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李, 민주당 직격 “원수 싸우듯 하지말라…패싸움하면 되겠나”
9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10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2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3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4
‘초롱이’ 고규필, 아빠 된다…아내 가수 에이민 임신 4개월
5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6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7
트럼프 “나와 사진 찍고싶어 안달”…멜로니 “난 구걸 안해”
8
수술실 없어 가위로 괴사 다리 잘라…환자 보호자가 간절 요청
9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10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1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5
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李, 민주당 직격 “원수 싸우듯 하지말라…패싸움하면 되겠나”
9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10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친딸 성폭행하고 영장심사 전 도주한 60대, 2심도 징역 5년
“눈앞에 먼지가 아른”…실명위험 ‘이 질환’ 신호[몸의경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