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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상무부장, 다음주 워싱턴서 美상무·통상장관 만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19 11:23
2023년 5월 19일 11시 23분
입력
2023-05-19 11:23
2023년 5월 1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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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해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류펑유 주미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미국과 모든 차원의 소통과 전반적인 협력에 대해 열려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미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양국이 경제 및 무역 분야에서 각각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 지역, 다자 채널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 예고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의 오스트리아 빈 회동에 이은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이어 중국 정찰 풍선 논란이 터지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연기됐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수십년 만에 맞은 최악의 외교 관계를 복구하는 중요한 단계로 간주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대변인은 미국에 상호 존중 자세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양국의 관계가) 상호 존중 중 하나여야 하며, 단순히 경쟁으로 정의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측은 중국의 이익을 저해하면서 중국과의 소통, 대화를 요구할 수 없다”면서 “지금 시급한 과제는 양국 관계를 안정시키고 악화되는 악순환을 피하고 양측 사이에 예기치 않은 사건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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