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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14기 전인대 대표 2977명…5일 개막 전체회의 참석
뉴시스
입력
2023-02-27 10:19
2023년 2월 27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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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개막하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는 새 전인대 대표 2977명이 확정됐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제29차 회의를 열어 14기 전인대 대표 자격에 관한 심사보고를 승인해 2977명의 대표 자격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명단을 공표했다.
전인대 상무위 판공청이 내놓은 14기 전인대 대표 선거활동에 관한 보고로는 2022년 12월 중순부터 2023년 1월까지 전인대 상무위 주관 아래 35개 선거기관이 법에 기반해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새 전인대 대표에 관한 자료를 보면 2977명에 이르는 대표는 중국 각 지역과 민족, 각 부문에서 적절한 수를 확보해 그 대표성을 담보했다고 한다.
이중 소수민족 대표는 442명으로 전체의 14.85%를 차지하며 전국 55개 소수민족 모두에서 대표를 뽑았다.
대표 내역은 귀국자가 42명, 재선자가 797명으로 26.77%, 여성 경우 790명으로 26.54%, 노동자와 농민은 497명으로 16.69%, 전문기술자 634명으로 21.3%, 당정 간부 969명으로 32.5%를 각각 점유했다.
또한 홍콩 특별행정구에서 36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12명의 대표가 선임됐다. 여기에 대만성 제14기 전인대 대표 선거회의가 1월16~18일 베이징에서 열려 대표 13명을 선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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