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가장 많이 시킨 축구 클럽팀은 어디?

  • 뉴스1
  • 입력 2022년 12월 1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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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호드리고 데 파울 (아르헨티나), 바이에르 뮌헨 소속 다요트 우파메카노(프랑스), 세비야 FC의 야신 보노. 스페인 매체 마르카 캡쳐
왼쪽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호드리고 데 파울 (아르헨티나), 바이에르 뮌헨 소속 다요트 우파메카노(프랑스), 세비야 FC의 야신 보노. 스페인 매체 마르카 캡쳐
2022 카타르월드컵의 준결승 대진표가 본격 완성된 가운데, 준결승에 가장 많은 소속 선수를 진출시킨 프로 축구 클럽 팀은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오는 14일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 승부차기 전설 크로아티아의 경기에 이어 다음날 프랑스와 모로코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처럼 4개국이 치열한 접전 끝에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준결승에 진출한 4개 국가 대표팀 선수들 중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르 뮌헨 팀 소속 선수가 총 6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각각 5명을 배출시키며 그 뒤를 이었다.

먼저 뮌헨 팀 소속 선수로는 프랑스의 킹슬리 코망, 벤자민 파바르, 다요트 우파메카노, 루카스 에르난데스, 크로아티아의 요시프 스타니시치, 모로코의 누사르 마즈라위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로 아르헨티나의 앙헬 코레아, 나우엘 몰리나, 호드리고 데 파울,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 크로아티아의 이보 그르비크가 있다.

세비야 소속으로는 모로코의 야신 보노, 유세프 엔 네시리,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몬티엘과 마르코스 아쿠냐, 파푸 고메스 등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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