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수낵 총리, 기후정상회의 참석한다…존슨 의식했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3 15:36
2022년 11월 3일 15시 36분
입력
2022-11-03 12:20
2022년 11월 3일 12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던 이전의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수낵 총리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 이집트에서 열리는 COP2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 없이는 장기적인 번영할 수 없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없이는 에너지 안보가 없다”며 참석 이유를 밝혔다.
앞서 수낵 총리는 오는 17일 있을 국내 예산 준비 문제로 COP27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국내외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캐롤라인 루카스 영국 녹색당 하원의원은 “기후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결정은) 세계 무대에서의 부끄러운 실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낵 총리가 이 문제를 질질 끌면서 신뢰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COP27을 유치하고 있는 이집트 정부 또한 “실망스럽다”며 “영국이 리더십에서 손을 떼고 있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낵 총리가 마음을 바꾼 것은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참석 소식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한 인터뷰에서 이집트의 초청을 받아 COP27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열린 COP26에서 기후변화 논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존슨 전 총리는 앞서 여러차례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심각성을 강조해왔다. 이는 존슨 전 총리를 둘러싼 주변환경과도 관련이 있다.
그의 아버지인 스탠리 존슨 전 유럽의회 의원은 활발한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존슨 전 의원 본인 역시 2010년 멸종위기 고릴라 보호 단체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환경 관련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의 배우자도 환경 운동가 출신이다.
웨라 홉하우스 자유민주당 기후변화대변인는 “수낵 총리는 존슨 전 총리의 참석 소식에 당황한 후에야 (COP27에) 갈 것”이라며 “환경이 수낵 총리에게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COP27 정상회의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COP26에서 연설했던 찰스 3세 국왕은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세청 ‘체납액 축소’ 꼼수…압류한 에르메스까지 돌려줬다
李, 종교 지도자들 만나 “대통령의 제일 중요한 일이 국민 통합”
홍준표 “딸 같아서 거뒀더니” vs 배현진 “서울대 못간 미련” 공개 설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