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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러 대사 “시진핑·푸틴 다음주 우즈벡서 회동”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7 18:08
2022년 9월 7일 18시 08분
입력
2022-09-07 17:51
2022년 9월 7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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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주 우즈베키스탄에서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이날 베이징에서 언론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오는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만났던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 만나는 것이다.
데니소프 대사는 “이번 정상회담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제대로 된 회담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울 것”이라며 “온라인 회담이 온전치 못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상 간 직접 (대면) 대화는 논의의 질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SCO 정상회의 기간) 본회의와 다양한 그룹 회의가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회의를 조율 중”이라고 부연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중국공산당 서열 3위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7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SCO 정상회의 참석 차 시 주석은 14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 시 주석의 해외 방문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직전인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32개월 만에 처음이다.
시 주석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 여러 협정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측은 아직 시 주석의 이런 방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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