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연준, 미 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힌다고 분석”
뉴시스
입력
2022-06-18 08:12
2022년 6월 18일 08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시한 3%대 금리로는 뛰는 물가를 잡기 어렵다는 내부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연준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최악의 미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4~7%까지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열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단 번에 0.75% 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연준의 큰 폭 인상으로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가 됐다.
또 연준의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금리의 적정 수준은 3.25~3.50%로 제시됐다.
그러나 연준이 적용하는 수학 공식에 현재의 각종 경제 지표를 대입할 경우 금리가 최소 4%는 돼야 물가 상승 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WSJ은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이런 공식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위기 의식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
구독
구독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천광암 칼럼]‘내란’과 김건희 비리… 흑역사로 막 내린 ‘용산파천’
중남미 휘몰아친 ‘블루 타이드’… 올 4개국 대선서 좌파 전패
“팔 저리고 감각 이상”…어깨병 아닌 ‘이것’ 원인일 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