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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총격사건 사망자 3명…용의자등 2명 총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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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09:14
2022년 6월 10일 09시 14분
입력
2022-06-10 07:08
2022년 6월 10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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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서부의 주거지역인 스미스버그의 한 제조업체 ‘콜럼비아 머신’에서 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죽고 용의자와 교전 중 주 방위군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용의자는 차량을 타고 달아나다가 주 방위군이 추격하며 총격전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두 명이 모두 총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앞서 초기 브리핑에서, 경찰과 주 방위군으로부터 즉시 보고 받은 정보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용의자가 주 방위군 한 명의 어깨에 총상을 입혔고 그 군인은 즉시 응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총격 사건은 스미스버그의 콜럼비아 머신 매장에서 시작되었지만 총격범이나 희생자들이 총격이 일어난 업체의 소속 직원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보안관 사무실의 칼리 호스 경위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업체의 직원 가족들은 스미츠버그 시내의 소방서에 9일 저녁 대기하면서 가족의 소식을 기다렸지만 기자들과는 대화를 피했다.
지역 뉴스에서는 대규모의 군 경찰 병력이 현장에 파견된 모습과 여러 대의 구급차 등 비상 차량이 대기 중인 광경이 보도되었다.
스미스버그는 약 3000명이 사는 지역으로 볼티모어시 북서쪽 120km에 있다. 메릴랜드주와 펜실베이니아주 경계선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메릴랜드주의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민주당)은 최근 수 많은 총격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는데 메릴랜드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개탄스럽다면서 “오늘과 같은 이런 비극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스미스버그 ( 미 메릴랜드주)=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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