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캐나다 물가상승률, 30년만에 최고치…금리 인상 주목
뉴시스
입력
2022-01-20 13:29
2022년 1월 20일 13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달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9월 기록한 5.5% 상승률 이후 최고치다.
식음료와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11월 2.73%에서 12월 12.93%로 가속화됐다. 역시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CPI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 가격이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5.2% 올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기준 주택 가격은 26.6% 급등했다.
분석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에 금리 인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TD증권의 앤드루 켈빈 전략가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음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 인플레이션 달성 및 유지를 위한 금리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오는 26일 다음 금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