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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방역 비상…“오미크론 감염자, 1600명 모인 콘서트 참석”

입력 2021-12-01 19:15업데이트 2021-12-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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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덴마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최근 1600명이 모인 대규모 콘서트에 간 것으로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지난달 27일 북부 올보르에서 열린 대규모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덴마크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마르틴 옌센이 주최한 이 콘서트에는 당시 1600명 이상의 관객이 있었다고 한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보다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덴마크에서는 대규모의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덴마크 당국은 앞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4명으로, 이들 모두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각국이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막고자 여행 제한을 도입하고 나섰지만 이미 남아공, 영국, 이탈리아, 홍콩 등 20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약 200명이 나왔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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