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출산하러 자전거 타고 병원갑니다’…뉴질랜드 女의원 화제
뉴스1
입력
2021-11-29 09:40
2021년 11월 29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녹색당 소속 줄리 앤 진터 의원이 만삭의 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줄리 앤 진터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여성 국회의원이 만삭의 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간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CNN과 영국 가디언 등은 뉴질랜드 녹색당 소속 줄리 앤 진터 국회의원이 28일(현지시간) 새벽 둘째 자녀 출산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진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3시4분에 우리 가족은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했다”며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통이 온 채로 자전거를 탈 계획은 없었지만 그렇게 됐다”며 “병원에 가기 위해 오전 2시에 집을 나섰을 때는 진통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자전거를 타게 된 경위를 밝혔다.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진터 의원은 지난 2018년 첫째 아들 출산 때에도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간 전력이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자녀가 있는 국회의원을 위해 제도를 갖춘 국가 중 하나로 회자된다. 특히 국회 회의장 내 자녀 출입이 허용되고 모유 수유도 가능하다.
국가수반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재임 중 출산휴가를 냈고 지난 2018년에는 생후 3개월 된 자녀를 유엔 회의장에 동반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가전업계 최초 제미나이 품은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브라운대 총기난사범, 한때 전도유망했던 물리학도…“피해자와 같은 반”
북에서 온 세탁소 ‘작은 거인’… “세금 내는 재미에 삽니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