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비축유 방출량 시장 기대 못 미쳐…골드만삭스 “바닷물 한 방울”
뉴스1
입력
2021-11-24 16:14
2021년 11월 24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공조해 내달 중하순부터 전략비축유 5000만 배럴을 방출한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치솟는 유가를 안정시키기엔 규모가 너무 작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비축유 방출 발표 뒤 3.3%까지 상승했던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오전 4시32분(한국 시각 오후 1시32분) 기준 배럴당 82.24달러로, 0.1% 하락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8.60달러로 0.1%의 상승했는데, 전날 2.3%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미미하다.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은 물론 중국에까지 공조를 요청하며 비축유를 푼 건 유가를 잡기 위해서지만, 정작 시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라쿠텐 증권 원자재 애널리스트 사토루 요시다는 “미국과 다른 국가들이 공조했지만, 방출 규모가 작아 추자자들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이번 비축유 방출로 시장에 풀리는 원유 공급량은 7000만~8000만 배럴 정도인데, 당초 시장이 기대했던 1억 배럴에는 크게 못 미친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3일자로 보고서를 내고 “우리의 프라이싱 모델로 이번 비축유 방출 가치를 환산하면, 배럴당 2달러도 안 된다”며 “지난달 셀오프 가치인 배럴당 8달러도 안 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다에 물 한 방울 정도”라고 일갈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산유국연합체(OPEC+)의 ‘맞대응’도 중요한 변수다. 라쿠텐의 요시다는 “주요 오일소비국들의 공조가 오히려 OPEC+의 증산 속도를 늦출 것이란 불안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내달 2일 예정한 OPEC+ 회의에 쏠리고 있다.
아울러 내주 재개하는 이란 핵합의(JCPOA) 복원 협상도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가 해제될 조짐을 보이면, 이란의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산유국들이 미국 등 오일소비국들의 이번 비축유 방출로 유가가 하락 시 글로벌 오일 설비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기 약속한 증산마저 중단할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전망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원유·공항 선뜻 내준 UAE…17년 이어진 ‘동행 외교’ 덕 봤다
2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3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4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5
李, 장성 진급 박정훈에 삼정검 수여하며 “특별히 축하합니다”
6
96세 권노갑 출판기념회…동교동·상도동 모두 모였다
7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8
KBS노조 “수신료로 JTBC 도박빚 갚을 수 없다”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 진통
9
이세돌 “AI는 신이다…버그 유도한 내 착점은 인간적 결정”
10
불법체류 이주 가족, 자녀 24세 될 때까지 국내 체류 허용
1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2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3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4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5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6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원유·공항 선뜻 내준 UAE…17년 이어진 ‘동행 외교’ 덕 봤다
9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10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원유·공항 선뜻 내준 UAE…17년 이어진 ‘동행 외교’ 덕 봤다
2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3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4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5
李, 장성 진급 박정훈에 삼정검 수여하며 “특별히 축하합니다”
6
96세 권노갑 출판기념회…동교동·상도동 모두 모였다
7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8
KBS노조 “수신료로 JTBC 도박빚 갚을 수 없다”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 진통
9
이세돌 “AI는 신이다…버그 유도한 내 착점은 인간적 결정”
10
불법체류 이주 가족, 자녀 24세 될 때까지 국내 체류 허용
1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2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3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4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5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6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원유·공항 선뜻 내준 UAE…17년 이어진 ‘동행 외교’ 덕 봤다
9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10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근로자 구금-불륜-자기홍보 논란 놈 美국토장관 경질
“맛있는 것 사 먹어”…편의점서 현금 건네며 초등생 유괴 시도한 50대 검거
휴대전화 비번 풀어준 마약범…재판서 “위법 증거” 주장했지만 징역 5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