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군 “중동 지역 주둔 이어갈 것”

뉴시스 입력 2021-11-14 07:40수정 2021-11-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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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 파견 중인 美 공군이 현지 주둔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라크와 시리아뿐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작전을 감독하는 카타르에 주요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레고리 기요트 중장은 지난 8월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함에 따라 주둔이 조정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미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어떤 시나리오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과 미국이 핵 협상으로 인해 긴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란은 최고 지도자의 강경파 지지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했고 해상에서 선박을 나포, 드론 공격을 강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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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트 중장은 이 지역에서 그러한 공격이 늘고 있음을 인정했지만 이 지역에서 일어난 드론 공격을 직접적인 이란 탓으로 돌리는 것은 거부했다.

그는 “알다시피 여러 국가의 공동 방어는 그러한 국가들을 탐지하고, 진화하는 위협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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