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12% 폭락…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세 전환

뉴시스 입력 2021-11-10 07:39수정 2021-11-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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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 CEO가 자신의 보유주식 일부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테슬라사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11.99% 폭락했다.

테슬라의 이날 낙폭은 올들어 가장 컸으며 전날에도 5% 가까이 하락했었다. 테슬라주가는 올들어 47%가 오르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세였으나 이틀동안의 하락으로 상승세가 완전히 꺽였다.

머스크 CEO 이외에도 전현직 테슬라사 임원들이 테슬라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176조원) 넘어선 지난달 28일 이후 보유주식을 처분해왔다.

한편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온 뉴욕 주가가 이날 테슬라 주가 폭락 등이 작용해 상승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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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가 9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6.44 포인트(0.35%) 하락해 4685.2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도 9일만에 95.81포인트(0.60%) 하락한 1만5886.54.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도 112,18포인트(0.31%)가 내린 3만6320.04로 끝났다.

이날 뉴욕증시는 지속된 상승 랠리 피로감이 작용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3대 지수 모두 신고점 행진을 멈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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