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日 항공모함, 오키나와 근해서 첫 연합훈련…“중국 진출 견제”
뉴시스
입력
2021-08-25 18:10
2021년 8월 25일 1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방위성은 25일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엘리자베스와 해상자위대 헬기 항모 이세 등이 첫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K와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방위성은 오키나와 남쪽 태평양 해역에서 전날 퀸엘리자베스 항모전단과 헬기 항모를 주축으로 하는 육해공 자위대가 함께 훈련을 펼쳤다고 전했다.
훈련에는 미국의 강습상륙함 아메리카와 네덜란드군도 참가했다. 항공자위대와 미군 F-15 전투기, 영국 해군과 미국 해병대의 F-35B 스텔기기 등이 투입됐다.
헬기 항모 이세에는 퀸엘리자베스 탑재 헬기와 미군 수직 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가 이착륙하는 연습이 전개됐다.
매체는 이번 훈련이 태평양 주변에서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겨냥해 미일이 유럽 각국과 연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했다.
해상자위대 제2호위대 사령관 곤노 야스시게(今野泰樹) 해장보는 “지리적 거리에 구애 없이 보편적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국가와의 연대 강화가 필요 불가결하다”고 훈련 의미를 강조했다.
영국은 지난 3월 공표한 새 외교 안전보장 지침을 통해 인도 태평양 지역을 중시한다는 방침을 천명하고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도발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한 공조 견제에 나섰다.
지난 2017년 취역한 퀸엘리자베스는 6만5000t급으로 영국 해군의 최대 군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태안 남면 단독주택서 화재…1시간 35분 만에 진화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