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스라엘, 2차 접종완료 성인도 면역 약하면 부스터샷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2 16:54
2021년 7월 12일 16시 54분
입력
2021-07-12 16:53
2021년 7월 12일 16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스라엘이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제공키로 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니트잔 호로위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았어도 면역체계가 손상된 성인들은 즉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면역 결핍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 세 번째 주사를 투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장기이식을 받았거나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는 의학적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호로위츠 장관은 “부스터샷을 보다 광범위하게 보급하도록 하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며 “일반 국민에게도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게 할 지는 아직 검토중”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하루 450여명 수준까지 늘었다. 한달 전 불과 한 자릿수대 감염자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 급격한 속도를 보였다.
나프탈리 베니트 이스라엘 총리는 방송 연설에서 화이자와 다음 번 백신 물량 공급 시점을 다음달 1일로 앞당기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이 백신 물량은 당초 오는 9월 도착할 예정이었다. 보다 빠른 보급으로 이스라엘은 오는 9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법원, ‘노태악 대법관 후임’ 39명 후보 명단 공개…李 무죄 선고 판사도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대출받은 40대, 구속기소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일정 맞추려 조건 간과할 수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