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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았어도 실내선 마스크’…‘델타 변이’ 확산 LA카운티 권고
뉴스1
입력
2021-06-29 15:35
2021년 6월 29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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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건당국이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거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공공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LA 카운티 보건부의 이 같은 권고안 발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현재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감염자 5명 중 1명이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지적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 최신 권고에도 LA 카운티 보건당국은 “백신을 완전하게 접종한 사람은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잘 보호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보건당국은 “공공 보건은 사람들이 식품점, 소매점, 극장, 가족 유흥업소, 그리고 모든 사람의 예방접종 상태를 모를 때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LA 카운티 전 지역에서는 124만9560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총 2만448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델타 변이는 나라에서 널리 확산하고 있다. 로첼 왈렌스키 CDC 국장은 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빠르게 지배적인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더불어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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